[육령저수지] _ 남매끼리 낚시하러 가기

오늘은 삼남매가 모여 낚시를 하러 왔어요
날이 너무 더워 뭐 잡히는게 없는 하루 였습니다

오늘의 포인트는 육령 낚시터 지금은 폐업하여 무료 낚시터가 되었어요
공사중이라 비포장 도로인거 빼고는 한적하니 좋습니다

나무 그늘 아래서 조금이나마 더위를 피해가며 낚시할수 있었습니다
다만 잡히는게 없다는거 ㅠㅠ

정말 사람도 별로 없고 물도 꽤 맑은 편입이다
짜치만 많이 나오는 포인트네요 아님 날씨 때문인거 같기도 ...